‘티클라우드CC’, 북서울 명문 골프장으로 주목

입력 2018-07-18 13:30

북서울의 명문 회원제 골프장 ‘티클라우드CC’가 수도권 강북 지역의 명문 골프 클럽으로 부상하고 있다.

‘티클라우드CC’는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64만평에 이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섬세한 코스 관리가 더해져 있으며 ‘구름 위의 티 샷’이라는 클럽명처럼 구름 위에서 혹은 구름을 바라보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승부욕을 자극하는 해밀코스 9홀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비체코스 9홀로 구성되어 있다. 안개가 없고 각각의 홀이 독립돼 있어 다른 팀에 방해를 받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섬세한 관리를 통해 일정한 그린스피드를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2017년에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TOP 50’ 중 28위에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접근성까지 한층 더 강화되며 골퍼들의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5일, 3번 국도 우회도로 소요산 IC 연장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골프장까지 5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2015년 1월 3번 국도 우회도로 개통에 이어, 지난해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에서 진입시간을 단축했으며, 이번 소요산 IC 연장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2020년 말 3번 국도 봉암IC가 연장 개통을 통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정길연 티클라우드CC 대표는 “‘티클라우드CC’는 최적의 코스관리와 최상의 고객감동서비스로 북서울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샷의 가치, 퍼팅의 가치, 라운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