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모나르떼, 롯데호텔 ‘Family vacation 모나르떼’ 패키지 선봬

입력 2018-07-16 17:05

지난 50년간 어린이 미술용품 개발과 미술대회 개최에 힘써온 모나미에서 개발한 초등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 모나르떼가 롯데호텔서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체험형 가족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가족은, 아이들이 초등교과와 연계된 역사 속 인문학 스토리를 다양한 융합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문지식을 습득하는 동안 부모님들은 롯데호텔 서울에서 준비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Time을 즐기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모나르떼 초등인문학 융합체험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 17시까지 롯데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롯데 호텔 서울 본관에서 15시부터 16시30분까지 진행된다. 주중 투숙객은 `본관 클럽라운지 애프터눈 티 바우처` 와 `Open class 입장권` 소지 시 입장 가능하다.

한편, 모나르떼는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의 135개의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체험하는 초등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학교 교사 대상 '전문 교사연수', 학부모 대상 '부모 교육'과 호텔 및 백화점 문화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문학 융합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