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엔후이즈 독점 계약’ 키즈에이원,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입력 2018-07-11 10:14

키즈에이원(대표 이경순)은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키즈에이원 몬테소리, 네프, 다중지능 라-코치넬라, 세계명작 Best 30 등을 소개하고, 창의 학습 놀이 및 영유아 교육의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는 100%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돼 영유아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이나 베트남이 아닌 국내에서 제작·생산하고 전품목 강화된 KC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제몬테소리협회(AMI)의 인증을 받은 니엔후이즈와는 독점 계약을 맺고 니엔후이즈 정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니엔후이즈의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는 “키즈에이원은 도덕성와 신뢰를 중요시하는 투명한 기업이며, 키즈에이원을 통해 니엔후이즈의 몬테소리가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치 있는 몬테소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몬테소리를 만들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니엔후이즈 몬테소리는 전 세계로 공급되는 몬테소리 제품 중 약 90%를 스리랑카에서 생산한다. 몬테소리는 기본적인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감각·언어·문화·수학까지 5개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네프(Naef)는 60년 역사에 빛나는 천재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색채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우드 완구에게 주는 독일 디자인상, 스위스 디자인상 등 많은 디자인 어워즈에서도 인정 받은 명품 교구이다. 이번에 키즈에이원은 네프사와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다중지능 라-코치넬라는 이탈리아 명품 콘텐츠로서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7200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40년 역사를 통해 세계 31개국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명작 Best 30은 프랑스 최고의 출판사 오조(Auzou)사의 세계 명작으로서 아이들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현대적 감각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그림과 내용으로 구성했다.

독일 장인의 명품 핸드메이드 교육용 완구 ‘노아와 애니멀 아띠’는 독일 전문 마이스터 제도를 거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또한 CE, ASTM, EN71 등 유럽연합과 미국 등의 엄격한 안전·환경 기준에 부합하며 세계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레인보우 아띠의 창조적인 디자인은 창의 예술 심미안을 발달시키는 몬테소리 Art 이론과 함께한다. PEFC로 인증된 목재와 천연 소재로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에 가치를 두고 있다.

또한 키즈에이원은 하반기에 신제품 전래동화, 인성생활동화, 자연동화 신제품 동화책을 론칭할 예정이다.

키즈에이원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예쁜 라-코치넬라 에코백’, 이탈리아 그림책 ‘라-코치넬라 그림책’, 프랑스 오조사의 세계 명작 포스터 4장, 라-코치넬라 영어 학습 브로마이드, 재미ZOO, 꼬마북 등 이벤트를 통한 선물을 증정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