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 속 하루] ‘더위야 가라!’ 신촌 물총축제

입력 2018-07-08 16:17

7월 첫 주말을 맞은 8일 서울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제6회 신총물총축제’가 열렸다.


이번 신촌물총축제는 ‘로봇(안드로이드)과 인간의 한판 물총 대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연세로 중앙에 설치된 로봇모양의 주 무대를 중심으로 ‘플라잉 퍼포먼스’와 ‘기계군단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치열한 물총싸움이 전개됐다.





이번 신촌물총축제를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총을 맞고 쏘며 무더위를 날렸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