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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악수하는 조명균 장관과 원길우 부상
입력
2018-07-03 15:48
수정
2018-07-03 15:49
남북통일농구경기 남측 방북단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3일 평양순안공항 귀빈실에서 악수하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농구 경기는 4일 남북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를 남녀 선수별로 모두 4차례 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