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북 순창군 강천산 힐링을 위한 여행

입력 2018-07-03 01:14





전북 순창군은 강천산 군립공원, 휴양림, 유원지등 풍부한 생태자원을 지닌 전국 유일한 건강 장수 특구 지역이다. 이에 전북 순창군은 금년도 부터 순창군의 대표적 명소인 강천산에 힐링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하는 명상을 겸한 맨발 산책을 하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힐링을 누리는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순창군은 슬로우 여행의 농촌마을이자 자연 속에서 절로 힐링이 되는 슬로우 힐링 타운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있다.
자연을 느끼며 자연속에서 명상을 하면서 자연의 좋은 공기, 에너지와 교감하기 위해 몸의 모공을 열듯이 경혈점을 열어 호홉하기 위해 힐링체조를 한후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몸의 흐르는 기운의 감각을 깨운다. 이어 마음의 느낌을 느끼며 그동안 살아오면서 부딪히고 , 넘어지고, 상처받은 감정을 정화하고 본래의 마음과 만나는 시간을 여행이라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명상과 연결한다.
순창군은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추장등 발효식품으로 현대인의 장수식품의 생산기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금년도 13회 전북 순창 장류 축제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을 이룬 황숙주 순창군수는 “ 현대인들의 찌든 피로를 힐링할 수 있는 순창군에 오시는 순간, 여행의 즐거움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년도 관광객 5백만 유치를 꼭 달성 하겠다”고 밝혔다. 순창군 힐링 투어에 참가한 한국관광클럽 이충숙회장(센타투어 대표)는 “한국관광클럽은 순창군과 이미 MOU를 체결하고, 순창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피로를 말끔이 씻을 수 있는 힐링관광 코스를 잘 구비하고 있고 장류축제등으로 장수식품의 주요 생산지인 순창군에 관광클럽 회원사들과 함게 연 백만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