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 International, 코스메틱에 이어 홍삼 식품까지 러시아 최초로 수출

입력 2018-07-02 16:15

바인그룹의 무역 및 온라인쇼핑분야 계열사 DAV International이 코스메틱 브랜드 ‘DM Cell Labs’에 이어, 생활건강브랜드인 ‘고려진생’까지 러시아 수출을 했다고 2일 밝혔다.

‘DM Cell Labs’는 미세먼지, 중금속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특허 받은 공법과 줄기세포 및 그 외 천연원료 피부의 재생과 건강을 지켜주는 메디컬 천연화장품으로, 전문가 테스트 과정을 거쳐, 현재 러시아 피부과 전문 화장품으로 수출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BNP마스크팩/골드바이오씰(Gold Bio-Sill)이다. DAV International 관계자는 “DM Cell Labs의 효능으로 신뢰가 쌓이면서, 고려진생까지 수출계약이 이어졌다. 홍삼식품으로는 러시아에 최초로 수출한 기업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고려진생 수출제품으로는 순홍삼 프리미엄, 홍삼절편, 홍삼 품은 아사이베리, 애니타임이다.

바인그룹은 DAV International 외에 코칭교육분야 동화세상에듀코를 비롯, 여행, IT/모바일플랫폼, 자산운용, 외식사업부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