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유 된 ‘그린궁프라임에버120’ 출시

입력 2018-07-03 10:00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알로에건강기능식품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출시 된 ‘그린궁프라임에버120’는 그린알로에의 신제품으로 세계적인 신소재와 한국인 여성에게 적합한 한방 원료를 배합한 제품이다.

‘그린궁프라임에버120’의 특징은 갱년기로 약해지기 쉬운 뼈 건강과 여성호르몬의 활성화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성에 특화된 제품이다.

특히 전 성분에는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함유하지 않고 유해성 논란이 되는 합성 첨가물들도 배제해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출시했다.

알로에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의 기능성을 인증 받은 원료다. 대두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골밀도 저하를 억제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궁프라임에버120’의 주성분은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겔’과 대두 배아에 함유된 콩 단백질인 ‘대두이소플라본’이다.

일본에서 47~70세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한 ‘뼈 건강 인체적용 시험’에서 대두이소플라본을 4주 섭취한 결과 골생성마커인 혈중 오스테오칼신이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골용해마커인 뇨중 데옥시피리디노린의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해 대두이소플라본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한고관절학회지’에서도 갱년기 전에는 골밀도가 해마다 0.3~0.5% 정도 감소했던 것이 갱년기에 이르면 1~3%씩 감소속도가 10배가량 빨라져 갱년기 여성의 뼈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밖에도 갱년기 증후군 개선에 도움 되는 15종류의 식물성 성분의 슈퍼 푸드를 함유해 명실상부 여성 건강 기능 식품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부원료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석류’, ‘붉은 토끼풀’, 피부 탄력을 돕는 ‘히알루론산’, ‘콜라겐’등이 있다.

여기에 부인과 질환에 사용되는 한약재인 ‘당귀’, ‘갈근’, ‘천궁’, ‘작약’, ‘구기자’, ‘복분자’, 여성호르몬에 좋은 곡물로 꼽히는 ‘호로파씨’, 갱년기 장애로 자율신경실조에 도움 되는 ‘감마오리자날’, 불면증, 우울증, 수면장애에 도움 되는 ‘세인트존스워트’, 비타민C 보강제로 항산화 작용하는 식물성 비타민c인 ‘아세로라’, 그리고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블루베리농축분말’을 함유해 항산화 효능은 물론 제품의 맛 부분도 식물 성분에서 안전하게 출시했다.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합성첨가물들을 배제한 제품으로 출시하여 최상의 성분과 함량으로 그 브랜드 가치를 구축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갱년기 이후 급변하는 신체변화 등을 연구해 수년간 신소재 발굴로 탄생한 신제품”이라며 “식물성 성분들을 통해 갱년기 증후군으로 호소하는 피부개선, 뼈 건강, 활력 있는 생활패턴을 되찾는데 도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