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에이핑크는 2일 미니 7집 ‘원 앤드 식스(One&Six)’를 발표한다.
‘원 앤드 식스’는 멤버 6명(Six)과 팬(One)이 하나가 되어 7주년(One&Six)을 맞는다는 의미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1도 없어’는 마음이 떠나버린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기존 컨셉이 대부분 청순 컨셉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성숙한 여성미를 풍긴다.
에이핑크 소속사는 “에이핑크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멤버들이 오랜 기간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현숙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