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선수들에게 날아 온 계란 안 맞아서 ‘다행’

입력 2018-06-29 20:10
뉴시스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해단식을 하고 있는 사이 한 시민이 던진 계란이 터져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는 실패, 마지막 경기에서 피파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잡고 F조 3위로 월드컵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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