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어디가?… 훌쩍 커버린 윤후와 반려견 순수 근황

입력 2018-06-29 15:59
사진출처=김민지 인스타그램

MBC 육아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로 사랑을 받았던 윤후의 반려견 ‘순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윤후와 반려견 순수를 한 컷에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아지 순수는 개그맨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의 새끼로 2016년 12월 윤후 가족에 입양됐다.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라 어엿한 성견이 됐다.

사진출처=김민지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민지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민지는 순수를 윤후의 여동생이라고 칭하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윤후도 귀엽고 순수도 귀엽다” “윤후 여동생 이쁘네”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서 보는 내가 행복하다”며 호응했다. 윤후와 ‘순수’는 지난해 JTBC ‘나의 외사친’에 출연했다.

서현숙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