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행복한 근황 공개돼, ‘임신 5개월’ 접어들어…

입력 2018-06-27 15:38
사진 = 배성재 인스타그램

지난달 세간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범근 전 감독과 한채아를 비롯해 박지성, 배성재 아나운서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신한 한채아의 근황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한채아는 가방으로 배를 가린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채아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시부모님과의 모습이 좋아 보인다”며 입을 모았다.

한채아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가족들과 러시아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스웨덴 전 직관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한채아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지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