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남녀노소 즐기는 찰떡궁합 메뉴 ‘크리미언 & 핫블링 치킨’ 인기 몰이

입력 2018-06-22 09:55

우리나라에서 ‘치킨’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인기 간식으로 분류된다. 과거 시장에서 맛볼 수 있던 ‘옛날 통닭’부터 후라이드-양념치킨, 그리고 숯불 바베큐 치킨까지 그 종류도 각양각색이기에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다. 여기에 요즘의 경우 꾸준히 다채로운 형태의 치킨이 출시됨에 따라 그 양상은 더욱 다각화되는 추이를 보이는 중이다.

실제로 최근 들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치킨 전문 브랜드 ‘네네치킨’의 ‘크리미언 & 핫블링 치킨’이다. 이 두 가지 치킨은 앞선 2016년 10월부터 한 달여간 네네치킨 본사 측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전국 100여개 점포 대상 신메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정식 출시된 메뉴이며, 모든 연령층이 즐기기 편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크리미언 & 핫블링 치킨은 부드럽고 상큼한 크리미언 소스와 매콤하고 달콤한 핫블링 소스의 궁합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면서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극적인 맛은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천연 식재료를 통해 감칠맛을 살려내,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맛을 갖췄다.

특히 크리미언 치킨은 바삭하고 고소한 후라이드 치킨에 아삭한 양파와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곁들여먹는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메뉴에 들어가는 크리미언 소스는 스페인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켄(KEN)’의 식물성 크림 ‘쿠킹 크리미’를 베이스로 사용해 크림 소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핫블링 치킨의 경우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을 살린 핫블링 소스와 청고추-홍고추의 매력적인 만남을 성사한 메뉴다. 이 치킨에 들어가는 핫블링 소스는 청피망과 홍피망, 양파, 마늘 등 건강한 식재료만이 사용돼 매콤달콤함이 극대화 된 맛을 가지고 있다.

두 가지 치킨에 대해, 네네치킨 측 관계자는 “크리미언 치킨은 크림 소스의 풍미 뿐만 아니라 레몬주스 첨가로 특유의 향긋함까지 느낄 수 있고, 얇게 썬 양파의 아삭한 식감과 후라이드 치킨 특유의 고소한 맛이 좋은 조합을 이루는 완성형 메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핫블링 치킨 역시 ‘쇼킹핫 치킨’보다 비교적 덜 매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는 매운맛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 인기가 높게 나타난다. 여름 기간 동안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찰떡궁합 메뉴를 찾고 있었다면, 크리미언 & 핫블링 치킨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