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커버린 박명수 딸 민서

입력 2018-06-20 15:52


개그맨 박명수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동딸 민서양을 공개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박명수와 딸 민서양과 이탈리아 여행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박명수 네 세 가족은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 앞에서 기둥을 받치거나 미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부쩍 큰 민서양의 외모가 네티즌의 눈을 사로잡았다. 선글라스를 껴서 얼굴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돋보였다. 박명수는 그간 민서양의 얼굴을 제대로 공개한 적은 없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옆모습이나 뒷모습 정도를 공개해왔다.


박명수는 2008년 4월 8살 연하의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했다. 같은 해 딸 민서를 얻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