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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나체 관중 난입? 아니죠… 기뻐하는 이반 라키티치
입력
2018-06-17 15:46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30·FC바르셀로나)가 17일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2대 0으로 승리한 뒤 유니폼을 모두 벗은 채 웃으며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이 경기에서 전반 32분
에테보 오그헤네카로의 선제 결승골, 후반 26분
루카 모드리치의 추가골로 승리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