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방송 3사 서울 노원구병 출구조사에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0.9%의 득표율을 보이며, 24.1%의 득표율을 보인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강연재 자유한국당 후보는 13.7%의 득표율을 보였다.
서울 노원병 재보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후보,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키즈’로 불렸다가 자유한국당으로 옮긴 강연재 후보의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13일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