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이것이 현실이 될 것인가’라는 동영상이 페이스북을 통해 널리 퍼지고 있다.
이 동영상이 퍼지고 있는 이유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여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다.
한 누리꾼은 “현실과 가상현실이 혼재된 동영상에서 북한정치인 김정은 위원장이 무엇을 느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전쟁으로 인한 파멸이냐, 평화로 인한 공존이냐는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영상은 “미래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로 끝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