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일 오전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토이스토리, Mr. 인크레더블 등 디즈니 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식기류 9종(보울 8종, 접시 1종)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4500여 점포에서 총 20만개 한정 판매할 계획인데 세븐일레븐에서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상품 총액이 3000원 이상이면 캐릭터 스티커 1개를 받을 수 있다. 스티커 4개를 모으면 식기 1개를 55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1개를 모으면 무료 증정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