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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북미정상, ‘이곳에서 기념촬영할까?’
입력
2018-06-03 13:08
싱가포르 현지 매체인 더 스트레이츠타임스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기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기념촬영이 계획되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사진은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자인 샌즈그룹 셸던 애덜슨 회장이 소유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회담장으로 쓰이지 않더라도 기념촬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