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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다. 카메라 조작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30일 기네스 세계기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본에서 줄넘기 세계기록이 최근 탄생했다. 12명이 한 팀을 이뤄 1분 동안 몇번이나 줄넘기에 성공할 수 있느냐를 기록하는 단체 경기다.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시의 ‘E-점프 후지’ 팀은 1분에 230번 줄넘기를 성공, 세계신기록을 만들어 냈다. 기존 기록은 역시 시즈오카현에 있는 하라다 초등학교 남녀학생들이 세운 225회였다. E-점프 후지 팀은 후지시의 초등학교 연합팀이다. 기존 기록을 보유한 하라다 초등학생들도 포함돼 있다.
기네스 측은 “12명이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줄 사이를 통과하는 것을 보면 완전이 넋이 나간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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