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복희 독창회

입력 2018-05-26 18:06

소프라노 박복희 독창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국민일보 빌딩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이유화의 협연으로 꾸며질 이번 무대에서 박씨는 기독교 성가를 비롯 이탈리아와 프랑스 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들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재 서울신학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코람데오 여성합창단과 서울 영등포성결교회 성가대를 지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나눔과섬김이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 동문회, 수키컴퍼니, 인크리즈글로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