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 페북에 올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법정 진술 원고

입력 2018-05-24 09:25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의 모두 진술원고를 페이스북에 올려 눈길을 끈다. 골자는 ‘억울’, ‘어머니’, ‘삼성’으로 압축된다. 이 전 대통령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1차 공판에 나와 공소사실 등에 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