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핑클’ 완전체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핑클의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 등 4명과 이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핑클 멤버들은 제주도 이효리의 집에서 함께 모였다.
멤버들은 이효리 남편 이상순에게도 같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핑클은 1998년 ‘블루레인’으로 데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핑클은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NOW’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각자 개별활동을 이어가며 여전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