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부터 김소현까지… 올해 성년의 날 맞은 스타들

입력 2018-05-21 13:20
뉴시스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매년 5월 21일은 성년의 날이다. 만 19세가 된 1999년생들이 올해 성년의 날 주인공이다. 연예계에도 수많은 1999년생 스타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성년의 날은 만19세가 된 성년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성년의 날 주인공인 1999년생 스타들은 배우 김유정, 김소현, 진지희를 비롯해 워너원 박지훈·박우진, 트와이스 쯔위·채영, 레드벨벳 예리, 악동뮤지션 이수현, 미키위키 김도연·최유정, 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연정, 여름, 다영, 모모랜드 주이 등이 있다.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한양대 연극영화과 18학번에 재학 중인 김소현은 이날 “호주에서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촬영도 잘 마치고 너무 좋은 시간 보냈어요”라며 성년의 날을 기념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현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