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동작구, 무더위 그늘막 50개소 운영

입력 2018-05-15 13:43

서울 동작구는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무더위 속에서 교통신호 또는 버스 등을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그늘막 50곳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는 서울시 그늘막 설치 가이드라인 기준(지난해 12월)에 따라 기존 몽골텐트 대신 신형 그늘막을 제작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