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닥터브이는 업계 최초로 냉동 보관에도 얼지 않는 부키겔 제품을 출시했다.
닥터브이는 자연원료를 사용함으로써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을 연구∙개발했다.
부키겔은 기존의 금속 스틱형 마사지기와 수딩젤을 따로 사용하던 불편을 해소하여 플라스틱 소재의 부키볼과 얼지 않는 제형의 부키젤을 일체형으로 결합시킨 차별화된 제품이다.
일반 금속 스틱형 제품은 사용하기 전에 미리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부키겔은 장시간 냉동 보관이 가능하고 냉화상의 위험이 없다.
닥터브이 관계자는 “부키겔은 자외선으로부터 노출된 지친 피부에 활력과 붉게 달아오르는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야식을 먹은 다음날 아침에 얼굴이 부을 경우, 면접∙소개팅 등 중요한 일정이 생겼을 때 얼굴 붓기를 빼기 원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키겔은 태국 뷰티박람회 참가, 중국, 일본, 동남아 시장과 해외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