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宣, 김변호 목사 초청 정기예배

입력 2018-05-12 20:34 수정 2018-05-12 20:54

예능인방송인선교회(예방선·회장 김덕기 장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노량진교회(여충호 목사) 백주년기념관 3층에서 5월 정기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예방선 이사인 김변호 목사이다.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명지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현재 서울 광진구 영광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영광교회는 작지만 강하고 건강한 교회를 꿈꾸고 있다. 교육목회와 복지목회 두날개를 가지고 힘차게 비상하는 교회다.
4월 정기예배

김 목사는 '예방선의 존재 이유는 무엇입니까?'(고전 2:1~5)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황후령교수가 지휘하는 ‘온누리여성선교합창단’의 특송도 진행된다.

예방선은 기독 연예인과 방송인, 언론인 등이 매달 예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성장 등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