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7시 광화문에서 프리허그 합니다”

입력 2018-05-09 14:44
배우 진세연_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이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시청률 공약인 프리허그 소식을 알렸다.

진세연은 조선 최고의 미녀 성자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끄아앙 좋은소식이에요 우리가 내일 볼 수 있다구요! 바로 내일 오후 7시 광화문에서 프리허그가 있을 예정입니당 많이많이 와주실거죠? 기다릴게요♥ Hi everyone! I will be in 광화문 tomorrow at 7 giving free hugs to you all. I will be waiting for you guys. I really want to thank you all for loving 대군”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글에 따르면 프리허그는 9일 저녁 7시 광화문에서 진행된다.


영상에서는 진세연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단아한 미모와 카메라 효과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고 싶은데 회사 때문에 못간다” “마음만은 함께 할게요” “대군 너무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지난 6일 종영했다.









박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