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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결 밝아진 표정의 정호성, 박근혜 재판 증인 출석
입력
2018-05-08 15:15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불출석)에 대한 ‘국정원 특활비 뇌물’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한편 정 전 비서관은 지난 4일 1년 6개월간의 수감생활을 마친 후 만기 출소했으며 이는 국정농단 사건 연루자 중 첫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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