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노출 의상’ 본 남편 이상순 반응 [영상]

입력 2018-05-08 10:13
JTBC '효리네 민박2'

민박 ‘회장님’에서 유명 연예인으로 돌아간 이효리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나선 이효리는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을 6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날 수수한 옷차림에 민낯을 즐기던 평소와 달리 강렬한 붉은색 의상을 입고 짙은 메이크업을 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이 낯선 듯 “민박하다가 나오니까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면서 “촬영을 미룰 걸 그랬다”고 했다. 촬영장에 남편 이상순과 민박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윤아도 방문했다. 두 사람 역시 여러 차례 “어색하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