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평양냉면집에서… 전해진 탑 근황

입력 2018-05-08 10:09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빅뱅 탑(최승현)의 근황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졌다. 배우 이병헌과 함께 평양냉면집에서 식사 중에 촬영된 모습이었다.

8일 시나연예 등 중화권 매체들은 탑이 이병헌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과 동석한 연예계 관계자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탑은 이병헌과 식사를 마친 뒤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진이 촬영된 식당은 서울 청담동의 유명 평양냉면집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이병헌과 탑은 과거 드라마 '아이리스'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탑은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경에서 강제 전역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