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무섭지 않던 24살” 박기량이 올린 4년 전 활동 영상

입력 2018-05-07 05:00
박기량 인스타그램

데뷔 11년차 치어리더 박기량이 4년 전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6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2014년 응원 영상을 올렸다. 그는 “24살 ‘은갈치’를 입고 날고 있는, 머릿결마저 살아 있는 기량이를 발견했다”며 “저 땐 잠실 단상이 무섭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박기량은 크롭탑과 반바지 등 과감한 의상을 착용하고 열정적인 응원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반짝이는 은색 유니폼을 입고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도 담겼다. 지금처럼 늘씬한 몸매와 찰랑이는 머릿결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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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은 현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로축구 강원 FC,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 여자 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 등을 비롯한 6개 구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