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아이돌그룹 신화의 앤디(본명 이선호), 디제이(DJ) 알렉스 프랭클과 함께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맥도넬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앤디와 프랭클과 함께 횟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게시글을 앤디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이 리트윗하며 세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앤디 측은 앤디와 맥도넬, 프랭클이 나온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하며 “앤디, 토마스, 알렉스의 올리브 tvN 서울메이트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앤디는 30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서울메이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외국인 게스트들과 더 친밀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토마스 맥도넬과 앤디, DJ 알렉스프랭클이 출연 예정인 ‘서울메이트’는 연예인의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해 서로 추억을 쌓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40분에 tvN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영된다.
우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