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측이 30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일대 기상악화로 항공편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0일 밤 인천, 김포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다량이 지연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측은 항공편 이용객들에게 운항정보 확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연 예정인 노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운항정보 홈페이지(https://www.koreanair.com/mobile/korea/ko/schedule-flight-search.html#flight-search)나 콜센터 1588-2001로 문의해 알아볼 수 있다.
우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