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화는 국가와 지역, 민족과 인종, 그리고 관습과 문화에 따라 독립적으로 나뉘어져 있던 세계를 하나로 빠르게 통합하고 있다. 지역 공동체의 통합, 인적 및 물적 교류의 확대, 시장 통합의 가속화, 로컬 문화가 글로벌 문화로 확장된 글로컬 문화(Glocal Cultures)의 양산과 문화적 상호의존 심화를 통해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라는 기회뿐만 아니라 동시에 위험까지도 던지고 있다. 현재, 세계는 지역 간의 구분과 경계가 모호해지고 각 분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경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 무한경쟁의 글로벌 사회에서 우리 각자의 활로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어떻게 갖추느냐에 달려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고 위험을 최소화하여 기회를 과감하게 움켜쥔 자만이 성공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국제교육교류협회가 지향하는 글로벌 엘리트는 국내용 인재가 아닌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인재를 말한다. 이들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구사능력과 국제수준의 전문지식,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주체적인 ‘인성과 자질’을 갖춘 글로벌 인재다.
국제교육교류협회는 이러한 주체적인 인성과 자질을 바탕으로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학력’과 글로벌하게 통용될 수 있는 ‘전문자격증’으로 무장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글로벌 인재, 즉 전 세계를 자유롭게 웅비할 수 있는 진정한 세계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국제교육교류협회 이종열 대표이사는 “우리 협회는 학생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보다 견고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미국 명문 주립대로의 미국 유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능숙한 영어 구사능력, 국제적 수준의 전공지식, 글로벌 마인드 함양, 해외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영향력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EA국제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미국 대학은 ‘Princeton Review’나 ‘U.S News’와 같은 기관에서 인정한 명문주립대로 미국 9개주 20개 대학에 미국 유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국제교육교류협회는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 교육 교류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8년 11월 출범한 교육기관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