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는 CCM 가수 ‘소리엘’ 장혁재(사진) 나사렛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낮은 자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야곱의 축복’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등을 들려주며 간증도 한다.
이 곡은 장 교수가 25년간 CCM 가수로 26장의 음반을 내며 부른 자신의 대표곡들이다.
장 교수는 CCM 뮤직 어워드 2007 대상(단일 수상)과 ‘CCM 뮤직 어워드 2006 대상’ 공로상, 극동방송 복음성가 대상, 복음성가협회 최우수 복음성가 가수상 대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고리엘 미니스트리 대표와 아트엘 뮤질 대표, 나사렛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국제NGO단체 굿네이버스 나눔대사, 심장병재단 밀알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울진=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