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얼어버린 소방대원의 마스크

입력 2018-01-24 13:51

한파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 작업 중인 소방대원의 방화복과 장비에 소방수(消防水)로 인한 얼음이 붙어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으며, 불은 양말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변으로 옮겨 붙어 11개 점포를 태웠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