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42㎏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청하와 엔플라잉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청하에게 “‘주간 아이돌’ 출연 당시 몸무게가 42㎏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요즘도 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건넸다. 청하는 “그렇다. 44㎏에서 살이 빠져 42㎏이 된 후 유지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161㎝ 정도로 키가 작다”며 “저는 스트레스 받는 다이어트는 추천하지 않는다. 너무 안 먹지도 않아야 되고, 너무 폭식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스트레스 받을 때쯤 단 것을 먹어야 한다”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만큼만 다이어트를 하시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