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통합 반대파 징계 할 수 밖에 없어

입력 2018-01-22 11:21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태우 청년 최고위원, 안 대표, 장진영, 김중로 최고위원.

안 대표는 통합 반대파의 신당 창당 발표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당 대표로서 원칙과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당헌당규가 정하는 바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