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완료, 효린 드디어 솔로 출격! 2월 6일 컴백

입력 2018-01-22 11:16 수정 2018-01-22 14:13

효린이 드디어 워밍업을 마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효린 소속사는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효린은 최근 별 다른 특별한 활동 없이 ‘흑기사’, ‘돈꽃’ 등 인기 드라마 OST에만 참여해오며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씨스타 해체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녀인 만큼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인지, 드디어 가요계에 출격하는 그녀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며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태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