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교육 전문 기업 잉글리쉬 무무(회장 김성수)는 한국외국어교육학회로부터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교육학회는 각종 외국어 교육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언어학회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관의 우수성이 인정된 경우에만 인증기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잉글리쉬 무무의 ‘스마트 OAEP’ 학습 프로그램과 ‘스마트 무무’ 학습 시스템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EFL 환경의 우리나라 학습자들이 효과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모국어 전이학습을 기반으로 설계된 ‘스마트 OAEP’는 영어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2년 기본과정을 통해 기초 말하기, 쓰기 능력을 길러주고, 이후 마스터 과정으로 학문영어 수준까지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2018년부터 초, 중학교에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에 대비하여 개발된 ‘스마트 무무’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6단계의 영어학습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1 학습자 중심의 학습 시스템으로 개인별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복습 프로그램을 설계해 제공한다.
잉글리쉬 무무 관계자는 “’스마트 무무’는 학습자가 태블릿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를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명 특허를 받은 바 있다”고 말하며 “잉글리쉬 무무의 스마트 학습 시스템을 통해 자녀들이 변화하는 영어교육과정 환경에 잘 적응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잉글리쉬 무무는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신규가입 회원에게 1개월 콘텐츠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스마트 무무 태블릿 8.9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잉글리쉬 무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