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 이스키아, 말레이시아 K2Palm사와 수출 독점 계약 체결.

입력 2018-01-18 17:03


40여년 역사의 안과 전문제약사 대우제약㈜ (대표 지용훈)의 아이테크놀로지로 탄생한 힐링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이스키아가 말레이시아 K2Palm(공동대표 Julie Park, Amanda NG) 와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스키아는 대우 바이오 연구소, EYE Technology Lab, 전문 코스메틱 연구소의 통합 연구를 통해 개발되어 특히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아나운서 크림’ 이라는 애칭과 함께 실 사용자들의 호평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우제약의 이스키아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 K2Palm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합작회사로, 더마 코스메틱 수입, 유통 전문업체이다. 습하고 더운 날씨로 고질적인 피부트러블을 경험하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한국 화장품을 선별, 수입해 시장에 소개하여 일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병의원 클리닉과 약국에도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K2Palm는 K뷰티를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질적 우수성에 촛점을 맞추어 선별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4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에 소개될 이스키아 제품은 총 5가지이다. ▷‘미라클 마린 콜라겐 포페이스 아이크림’은 단계별 화장품 사용보다 한 가지의 효과적인 화장품 사용을 지향하는 ‘화장품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눈길을 끄는 베스트셀러로, 이스키아의 핵심 성분으로 처방되어 얼굴 전체와 목, 데콜테 라인까지 사용이 가능한 멀티크림이다.

▷ ‘미라클 마린 콜라겐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은 해외 주름 특허성분 씬콜, 아지랠린, 세사플래쉬를 포함하여 주름 및 탄력이 신경 쓰이는 눈가나 팔자주름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탄력 있고 환하게 가꾸어주는 고영양 집중 아이크림이다.

▷ ‘미라클 마린 콜라겐 클렌징 토너’는 이탈리아 화산재 추출물 등을 포함하여 노폐물을 흡착함과 동시에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고, 특히 토너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2중 세안의 번거로움이 없는 제품이다. 특히 안과전문의가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하여 기존 클렌징 제품들에 비해 눈가 자극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 ‘이스키아 미라클 마린 콜라겐 매직 겔 마스크’는 화장품용 히알루론산보다 분자가 세밀하며 순도가 99.67%에 달하는 안과용 히알루론산이 50,000ppm 함유되어 수분 보습에 탁월하다. 코르셋 마스크’에는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 성분 10,000ppm과 펩타이드 추출물이 추가로 처방되어 있고, 성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사이렌 마스크’에는 진정과 트러블 완화를 위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 10,000ppm과 위치하젤 추출물이 처방되어 있어 개인의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 별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대우제약의 이스키아 제품은 신세계그룹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 전국 5개 매장(하남 스타필드점, 고양 스타필드점, 명동 부츠점, 김포 풍무점, 대구 월배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온라인 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