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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명박, 입장문 발표하고 취재진 질문은 안 받는다
입력
2018-01-17 17:25
수정
2018-01-17 17:26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등 입장을 밝히기 위해 서울 삼성동 사무실로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5시 30분 진행할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관련해서 입장을 발표한다. 당초보다 30분 연기됐다.
삼성동 사무실 내부 준비 상황이 지연돼 시간을 늦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기자회견이 아니라 성명서를 낭독하는 방식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취재진 질문은 받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