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회원 박경 “최근 한 바보짓은 비트코인 투자”

입력 2018-01-17 15:59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최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17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박경은 “멘사 회원 박경, 최근 한 바보짓”이라는 질문에 “최근에 여윳돈이 생겨 비트코인에 조금 넣어봤다. 그게 바보짓 같다”고 답했다.

박경은 이어 “제가 할 때만 해도 다 빨간불이었다”며 “저도 그렇게 될 줄 알았다.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블락비는 지난 8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Re:MONTAGE)’를 발매해 신곡 ‘떠나지마요’로 활동하고 있다.

지동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