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PCO테크놀로지로 탄생한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 렌탈 서비스에 주목

입력 2018-01-18 00:01


최근 수도권 기준 초미세먼지 ‘나쁨’으로 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에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5일 17일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에 따라 출퇴근 시 대중교통 무료를 시행하였다. 또한 이틀 연속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나쁨’이 예상될 시 출퇴근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는 호흡기관뿐만 아니라,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나가 우리의 몸 곳곳에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μg/m³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 9% 증가하고, 장시간 노출 시에는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환자의 사망률은 30~80%까지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초미세먼지를 대비하기 위해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의 공기청정기는 봄, 가을 등 황사가 심해지는 계절에만 사용하는 계절가전이었다면 지금은 기업, 가정 모두 사시사철 꾸준히 찾고 있는 필수 가전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보다 미세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하기 위하여 공기청정기를 2대 이상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는 공기청청존을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에어로사이드는 PCO테크놀로지(광촉매 생물전환기술)을 통해 초미세먼지부터 일반 미세먼지, 그리고 VOCs, 바이러스, 집먼지진드기, 박테리아 등을 모두 정화하는 공기청정기이다.

PCO테크놀로지(광촉매 생물전환기술)란 TiO2(이산화티타늄)이 자외선을 흡수하면 OH-(하이드록실 라디칼)을 생성하고 화학적 반응 및 분해 과정을 통해 유해물질을 무해한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로 전환하는 기술로, 일반 HEPA필터로도 거르지 못하는 초미세 유해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기술이다.

에어로사이드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렌탈서비스를 시행하여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를 한달 3만7900원에 렌탈 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최대 할인 적용 시 월 1만7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선착순 1000명에게 오렌지 플로어 스탠드(23만원 상당)의 증정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