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에 대한 트랜드 변화 속도가 빨리지고 있다. 2010년 중반에는 약 1년 정도였지만 현재는 3~6개월로 단축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의 취향이 점점 다양화됨에 따라 트랜드에 민감한 메뉴의 창업을 할 경우, 오랫동안 운영하기 힘든 점이 발생한다는 것에 대해 항상 염두해야 한다.
1962년 전통의 순두부찌개, 직화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소공동뚝배기집’은 빠른 트랜드 변화와 소비자 취향의 다양함 속에서도 트랜드를 타지 않고 보편적이며 56년 전통의 맛이 특징이다.
소공동뚝배기집으로 업종변경을 한 매장 사례를 보면 일식우동, 홍어요리, 분식, 미용실 등에서 업종변경 후 이전보다 매출 향상되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업종변경 창업의 경우 가맹비 면제와 오픈시 15일동안 매장에서 조리기술 노하우 전수와 매장운영에 대한 교육 및 평형별 맞춤 메뉴구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소공동뚝배기집 관계자는 "현재 미국LA, 덴버, 일본 등 23개 매장 운영과 현재 인도네시아와 전략적 제휴 계약이 추진중에 있으며 서울, 수도권 매장과 전국 주요 상권의 본격적 가맹 모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며 올해 신규 브랜드 런칭에 대한 전략적 구축 계획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