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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당대회 분산개최는 안철수 대표의 꼼수”
입력
2018-01-16 15:22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최경환 대변인 기자 간담회에서 최 대변인이 발언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최경환 대변인이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임시 전당대회를 전국에서 분산 개최하도록 당규를 개정한 것은 통합 반대파를 무력화시키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전형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