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형상화 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입력 2018-01-16 10:2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레고가 등장했다. 다양한 포즈를 하고 있는 대통령 내외를 형상화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통령 내외와 청와대 모양을 본따 제작된 레고의 모습들이 올라왔다. 레고마다 가격도 각각 다르게 매겨져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취임 전 농사를 하고 있는 모습과 김정숙 여사의 경우 외국 순방 기간 동안 입었던 옷도 잘 묘사가 돼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게시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레고들은 지난 11월쯤 한 레고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레고를 구매 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뒤늦게 구매 요청을 해 제작자가 추가로 판매 하기도 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