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 ‘리딩게이트’(대표: 김용환)가 최초로 TV홈쇼핑에 진출한다.
온라인 영어 독서분야에서 사용자 수 기준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전국 공교육기관 프로그램 공급 1위인 리딩게이트는 오는 26일(금요일) 오전 11시 30분 CJ오쇼핑을 통해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CJ오쇼핑에서 판매할 상품은 리딩게이트 12개월 이용권으로, 48% 파격 할인에 1개월 무료 이용 혜택까지 제공된다.
리딩게이트는 약 4400권의 방대한 영어원서와 e-book을 구축한 국내 유일한 on-off 통합 영어 독서 프로그램이다. 영어원서 또는 온라인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e-book 독서 후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독서 이해도를 학습자 스스로가 체크할 수 있다. 여기에 주 단위로 발송되는 평가리포트와 자녀의 독서이력 등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이 제공돼, 부모가 손쉽게 아이들의 독서이력과 학습 성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교육열 높은 경기도 분당을 중심으로 전국 203개 초등학교와 75개 중고등학교, 200여개 전문학원에서 리딩게이트를 사용 중이다. 가입 회원 약 40만 명에 유료 사용회원만 17만 여 명에 이르면서 명실 공히 국내 1위 온라인 영어독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보유 콘텐츠 역시 온라인 영어독서 분야에서 단연 앞서 나가고 있다. 사립초등학교 엄마들이나 대형어학원에서 읽히고 싶어 하는 2700여권의 세계 유명 영어 원서와 Britannica · Milly Molly 시리즈 등 유명 출판사 시리즈, 국내 창작 동화 수상작 등으로 구성된 1700여권의 e-book을 서비스하고 있다. 여기에 매달 평균 15권의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 돼 리딩게이트 하나면 온 가족이 평생 집 안에 방대한 영어도서관을 구축할 수 있다.
리딩게이트의 폭발적 성장 배경은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엄마표 영어’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는 인식과 뛰어난 학습효과에 대한 입소문 효과라는 분석이 많다. 이미 국내 대표 교육 맘 카페에서 진행한 공구들마다 매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