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장 든 용산참사 생존자

입력 2018-01-15 13:14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현 경찰청 인권센터) 앞에서 용산참사 9주기 추모위원회가 주최한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사 당시 생존한 천주석 씨가 문재인 정부로부터 받은 사면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현 경찰청 인권센터) 앞에서 용산참사 9주기 추모위원회가 주최한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사 당시 생존한 천주석 씨가 문재인 정부로부터 받은 사면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